포스 오브 이블(Force Of Evil, 1948)

빈민가에서 자랐지만 지금은 월가의 변호사로서 유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조(존 가필드). 그의 고객 중 하나이자 갱인 벤(로이 로버츠)은 독립기념일에 숫자 맞추기 도박의 번호를 부정하게 조작해 마을의 소규모 도박장을 파산시키고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다. 하지만 조의 큰형인 레오(토마스 고메즈)는 그런방식을 달갑지 […]